9월 싱가포르에서 4만원대에 잔다. 리뷰 6,005개 쌓인 평점 8.5점짜리로
9월 15일(화) 기준으로 싱가포르 호텔 283곳 값을 줄 세웠다. 보통 ₩134,706쯤 하는데 이 방은 그 36% 값이다. 이렇게 평점 받쳐주면서 싼 곳만 모았다.
1. 가성비
평점 8.5점 넘는 곳 중에 싼 순서
평점만 높으면 비싸고, 싸기만 하면 평점이 없다. 둘 다 되는 곳을 찾는 게 어렵다. 리뷰 100개 이상 쌓인 호텔만 남기고, 평점 8.5점 위에서 싼 순으로 줄 세웠다. 9월 이 도시 호텔이 보통 ₩134,706쯤 하니, 그보다 아래면 잘 잡은 셈이다.
이 날짜는 이미 80.4%가 찼다. 아래 값은 2026-08-12에 잰 관측가다. 쿠폰 적용 전이고 세금·봉사료는 빠져 있다. 아고다에서 실제로 보이는 값은 쿠폰이 붙어 더 싸거나, 세금이 붙어 더 비싸다. 그래도 이 기준을 고집하는 이유는 하나다. 그래야 어제와 오늘을 같은 자로 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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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이스팟@라벤더1성부기스역 도보 약 20분 · 리틀인디아역 도보 약 24분평점 8.5 · 리뷰 6,005개₩48,872쿠폰가 확인 → -
큐브 부티크 캡슐 호텔 @ 차이나타운2성차이나타운역 도보 약 4분 · 클락키 도보 약 11분평점 8.7 · 리뷰 5,224개₩52,625쿠폰가 확인 → -
캡슐@하이브 부기스2성부기스역 도보 약 6분 · 리틀인디아역 도보 약 18분평점 8.8 · 리뷰 5,230개₩53,271쿠폰가 확인 → -
스페이스팟@컴2성부기스역 약 2.3km평점 8.6 · 리뷰 2,731개₩53,679쿠폰가 확인 → -
큐브 소셜 부티크 캡슐 호텔 앳 보트 키2성차이나타운역 도보 약 11분 · 클락키 도보 약 5분평점 9.1 · 리뷰 1,385개₩53,824쿠폰가 확인 → -
캡슐팟@알주니드2성부기스역 약 3.6km평점 8.7 · 리뷰 5,015개₩56,542쿠폰가 확인 →
사진은 아고다가 준 대표 사진이다. 숙소마다 한 장뿐이라 로비나 외관일 수 있고, 실제 예약하는 방과 다를 수 있다.
2. 다른 달
9월에 가는 게 맞나
재고 있는 7개 달 중 9월이 제일 싸다. 제일 비싼 8월과 하루 ₩52,808 차이가 난다.
10월로 넘어가면 ₩29,509 더 오른다.
| 달 | 평일 | 주말 | 견주기 |
|---|---|---|---|
| 8월 | ₩217,438 | ₩277,789 | |
| 9월 | ₩164,630 | ₩171,736 | |
| 10월 | ₩194,139 | ₩209,975 |
달끼리 견주려면 명단이 같아야 한다. 그래서 이 칸만 모든 달에 다 나온 107곳으로 계산했다. 아래 "값의 폭" 칸은 그날 값이 나온 곳을 전부 쓰기 때문에 숫자가 조금 다르다. 위 표는 이 달과 견줄 만한 달만 뽑은 것이고, 우리가 재는 달은 모두 7개다. 그중 4개는 아직 90일 넘게 남아서 싼 방이 덜 풀렸을 수 있다. 다만 "멀수록 비싸다"는 흐름은 재봤을 때 나타나지 않았다.
3. 동네
어느 쪽에 묵는 게 싼가
같은 도시라도 동네에 따라 값이 갈린다. 역·명소를 기준점으로 잡고 반경 안에 들어오는 호텔을 묶어 계산했다. 도보 시간은 직선거리로 낸 값이라 "약"을 붙여 읽으시면 된다.
| 동네 | 숙소 | 평균 | 최저 | 평점 |
|---|---|---|---|---|
| 리틀인디아역 | 46 | ₩118,248 | ₩45,457 | 7.7 |
| 부기스역 | 92 | ₩146,584 | ₩47,445 | 8.1 |
| 차이나타운역 | 61 | ₩186,413 | ₩52,625 | 8.3 |
| 센토사 | 14 | ₩252,822 | ₩99,276 | 8.3 |
| 오차드로드 | 23 | ₩287,885 | ₩117,174 | 8.5 |
가장 싼 리틀인디아역 쪽과 가장 비싼 오차드로드 쪽의 평균 차이가 ₩169,637이다.
4. 요일
여기는 요일을 옮겨도 별로 안 싸진다
9월 15일과 9월 19일의 차이가 1.06배밖에 안 된다. 휴양지는 주말이 아니라 성수기가 값을 정한다. 일정을 하루 당기는 것보다 다른 달을 보는 편이 낫다.
5. 값의 폭
9월, 얼마면 싼 건가
그 날짜에 값이 나온 호텔을 싼 순으로 줄 세웠을 때의 자리다. ₩90,554 아래면 싼 편, ₩201,410 위면 비싼 편이라고 보면 된다.
| 자리 | 9월 15일(화) 283곳 |
9월 19일(토) 279곳 |
|---|---|---|
| 가장 싼 곳 이 날짜 최저 |
₩45,457 | ₩52,863 |
| 싼 편 네 곳 중 한 곳이 이 아래 |
₩90,554 | ₩103,250 |
| 보통 절반은 이 위, 절반은 아래 |
₩134,706 | ₩143,067 |
| 비싼 편 네 곳 중 한 곳이 이 위 |
₩201,410 | ₩214,643 |
6. 예약 시점
같은 방을 매일 다시 물어본다
9월 15일(화) 하루를 못 박아 두고, 그 날짜 값을 날마다 다시 잰다. 오늘 기준 33일 남았다. 하루가 지날 때마다 점이 하나씩 오른쪽으로 쌓인다. 이게 모이면 "며칠 전에 잡는 게 싼가"가 나온다.
이 그림은 2026-09-06부터 진짜가 된다
지금은 5일치라 점 몇 개뿐이다. "며칠 전에 잡는 게 싼가"를 말하려면 최소 30일이 필요하다. 날마다 점이 하나씩 붙는다.
7. 방법과 한계
- 아고다 제휴 API로 매일 같은 시각에 잰다. 사람이 화면 보고 옮겨 적는 숫자는 하나도 없다.
- 1박 기준이고 세금·봉사료는 빠져 있다. 실제 결제액은 숙소마다 10~21% 더 붙는다.
- 날마다 표본이 바뀌면 값이 변한 건지 명단이 변한 건지 알 수 없다. 그래서 모든 날짜에 다 나온 호텔 295곳만 골라 비교했다.
- 값을 안 주는 숙소는 버리지 않고 매진으로 따로 적는다. 그냥 빼면 싼 방이 팔린 것이 "값이 올랐다"로 보인다.
- 이 도시 보통 값의 15%에 못 미치는 값(₩19,589 미만)은 가격 오류로 보고 뺐다. 1박에 천 원짜리 호텔은 없다.
- 집 한 채를 통째로 빌리는 숙소(아파트·홀리데이홈)는 2인 비교에서 뺐다.
- 호텔 링크는 제휴 링크다. 예약이 일어나면 수수료를 받는다. 다만 값은 링크와 상관없이 관측된 그대로고, 수수료가 순서나 값을 건드리지 않는다.
다른 달
싱가포르, 날짜를 옮기면
- 싱가포르 8월, 리틀인디아역 쪽에 묵으면 하루 14만원대. 센토사 쪽은 2.7배 비싸다
- 10월 싱가포르에서 4만원대에 잔다. 리뷰 6,005개 쌓인 평점 8.5점짜리로
- 싱가포르 11월, 리틀인디아역 쪽에 묵으면 하루 12만원대. 오차드로드 쪽은 2.4배 비싸다
- 싱가포르 12월, 화요일에 자면 19만원대. 토요일은 1.9배 비싸다
싱가포르 호텔 몇 월이 싼가 에서 일곱 달을 한눈에 보실 수 있다.